성남시(시장 이대엽)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번달 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비엠텍, 나우기연, 시큐인포, HNT메디칼, 대성하이텍, 이포어, 하드램, 멕스텔키폰, 디지스테이션》등 관내 9개 업체로 구성된 『 2008. 러시아 및 벨로루시 시장개척단』을 파견하였다.시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는 브릭스(BRICs)의 러시아와 CIS국가의 일원인 벨로루시 3개 지역에서 초음파고밀도진단기, 반도체마킹툴, 키폰, DVR 등 총114건 2,884만불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 시는 하반기에도 또 다른 브릭스의 일원인 인도와 동남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지역에 해외시장개척단 20여개 업체를 파견하는 등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홍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