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성남쪽에서 올라가는 남문)
2007년 1월 2일 오전 안개낀 남한산성 남문에 모습은 웅장하고도 멋진 위엄있는 모습으로
그곳에 서있었다.
새해에 두째날이라(등산객이) 그리많치않을거란 생각에 올라갔지만은 여전히 많은이들이
남한산성을 찿고있었다.
(남한산성 서문안쪽 싸여있는 쓰레기더미)
깨끗한 남문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왜진 서문쪽(서울 마천동쪽)은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어
공원내에서 지켜야할 사항이 무색하게 하고있다.
공원당국에 신속한 처리도 처리이지만 이곳을 찿는 등산객이나 관광객들에 많은 반성과
의식변화를 생각해본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도윤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