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하고 품위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사랑 받는 독일명품 생활 도자기 빌레로이 앤 보흐(Villeroy & Boch, 대표 박종석)는 비대칭의 선들 사이에서 묘한 균형감각을 유지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이노바(Innova)’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노바’의 전 라인은 한 세트로, 혹은 각각의 제품별로 믹스 앤 매치가 가능한 멀티 기능을 자랑한다. 카페오레, 카푸치노와 에스프레소 등 커피 마니아를 위한 유려한 디자인의 손잡이가 달린 머그컵과 컵 받침, 접시 세트 등 다양한 테이블 세팅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아이템별로도 활용도가 높다.
제품 가격은 가장 큰 사이즈의 접시가 16만원, 머그컵과 카푸치노 컵이 4만9천원, 에스프레소 컵 4만1천원, 소금이나 후추를 담을 수 있는 작은 통은 4만 8천원, 샐러드 접시를 비롯한 크고 작은 접시들은 4만 7천원에서 10만 8천원 선이다. 특히, 접시는 용도에 따라 컵 받침이나 뚜껑으로도 사용 가능하며, 각각 6개, 2개의 섹션으로 구분되어, 소스 등을 담아내기에 알맞은 디자인이다.
독일명품 생활도자기 빌레로이 앤 보흐의 테이블 웨어는 삼성플라자 분당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애경백화점 수원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