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 등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후기 및 홍보 콘텐츠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해 홍보한다. 1인당 15건 이상의 콘텐츠를 게시해야 하며, 콘텐츠 평가를 통해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 및 시상품을 제공한다.
최용훈 경기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관광 생태계 속에서 경기관광을 전 세계로 알릴 수 있는 온라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다양한 국적의 서포터즈 등 현지 맞춤형 홍보를 진행해 코로나19 이후 누구나 즐겨 찾는 대한민국의 관광 명소 경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