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을 도모하고 자아를 실현해가는 도전과 열정을 응원한다”며 “배드민턴이 장애인 가족에게 힘을 주는 스포츠인것처럼 경기도의회도 대의기관으로서, 장애인 가족에게 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옥분(더민주, 수원2)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장, 선수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파워미디어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