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김유석 부의장(중동, 금광동 )은 지난 7월 13일 제1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의를 통하여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땟거리가 없어 아침도 거르고 등교하는 아이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아이들로서 감당하기 힘든 일들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성남시의회 김유석 부의장 / 성남시의회 제공)
최근 경기도ㆍ의회에서 아이들의 밥 문제로 잘 사는 아이와 못 사는 아이를 구분하여 논쟁을 하는 의원들의 모습을 보니 참으로 답답함을 금 할 수없다고 말하면서 시 집행부에 앞선 정책과 행정으로 현재 지원중인 초등학교 무상급식 지원을 넘어 전국 최초로 의무교육 대상인 중학교까지 무상급식을 확대 실시 할 것을 요구함에 따라
관련부서에서 2010년부터에서 2012년까지 단계별로 지원대책을 마련하여 내년에는 우선적으로 중학교 3학년에게 무상급식이 지원되고 2011년에는 중학교 2학년까지, 2012년에는 중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 지원이 확대실시 될 예정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이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더불어 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