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작년 5월 집행부는 홍보관 철거계획 업무보고에 이어 6월 홍보관 존치기간 만료일에 따fms 기간 연장을 계획 한 바 있습니다.
홍보관 등기 운운하다 포기한 까닭은 혹시 소방시설이 미비해서는 아닙니까?
도대체 사회적기업인지 사업인지, 경제 클로스터로 사용하겠다는 발상은 누구의 아이디어 입니까 이 또한 시장의 뜻입니까?
위험 불감증을 안고 가설건축물을 10년간 존치코자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심히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시장의 욕심 때문입니까?
쪽잠도 제대로 못 자고 있는 피해자 들에게 진정성 있는 대책을 강구하여 빠른 시일 내에 민원을 달래주길 촉구하는 바입니다.
다음으로 본시가지 재개발 관련 LH의 약속 파기는 질타와 아울러 구도심 재개발 사업 추진 촉구는 지극히 마땅하지만 연 3일간 100~300명의 공무원들이 마치 용역회사 요원 들이나 하는 식으로 포크레인으로 부수고 하는 과정을 본 대다수의 시민들은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부끄러운 일이라고 일갈하였습니다.
집행부는 행정을 도구삼아 공직자를 사병화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아니 될 일입니다.
법과 절차에 따라 공적기관으로 품위을 잃지 않는, 또한 민생을 돌보는 일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