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이재명) 수정구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김선곤)와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임승연)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을 6.22(월) 수정구 태평역 일원에서 실시하기로 하였다.
메르스 예방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성남시의 노력과 함께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유관단체에서 지원에 나선 것이다.
수정구지회 새마을 회원 70여명이 참석하여 지하철역 손잡이,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 곳곳에 대한 소독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메르스 예방 수칙 주지와 증상 발생 시 즉시 신고 등의 홍보 및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할 계획이다.
새마을협의회장(김선곤)은 메르스 감염 예방에 적극 동참하여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성남시가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였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