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염동준회장은 “성남시새마을회는 지역사회 선도자로서 성남시는 우리 새마을지도자가 지키겠다는 각오로 임했으며, 오늘 한 번으로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해 성남시민이 메르스로와 다가올 장마철 생활위생에 안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오는 6월 24일에는 분당구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오전 9시부터 분당샛별중학교 내에 교실과 학생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메르스로부터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만들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성남시새마을회는 메르스가 근절될 때까지 소독 및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성남시민이 메르스에 대한 불안없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