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청년에서 번역가로, 편집자로, 대통령의 필사가 되기까지 오랜 세월을 글쟁이로 살면서 다져진 소통 감각과 글쓰기의 노하우를 전한다.
대변인 시절 그가 본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윤태영 강연자는 글쓰기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해 ‘기록(2014)’, ‘윤태영의 글쓰기 노트(2014)’, ‘바보, 산을 옮기다(2015)’, ‘대통령의 말하기(2016)’ 등의 책을 펴냈다.
강연을 들으려는 시민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 행사 당일 성남시청 1층 온누리(600석)로 선착순 입실하면 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