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에 걸쳐 수정구에 위치한 중앙시장, 현대시장과 분당구의 범한프라자 시장에서 명절 장을 보러나온 시민들을 직접 만나 도로명주소에 대해 설명하고 실생활에서 활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도 함께 참여하여 홍보 리플렛과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제수용품을 담을 수 있는 장바구니를 나누어주며 홍보하였다.
아직까지 지번주소에 비해 도로명주소 사용을 불편해하는 시민들도 있으나,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사용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