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 시간에 맞추어 고사장까지 가야하나 대중교통을 놓치거나 시간에 쫓기는 수험생들을 위하여 새마을 남녀지도자와 태평2동 유관단체 회원들 20여 명은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고사장까지 학생수송에 나선 것이다.
인생의 관문 중 하나를 수월히 넘을 수 있도록 수험생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덕담을 건네고, 고사장까지 안전하게 수송함으로서 지역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행사로 올해로 15회를 맞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