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강정식 목사)는 이날 오후 6시 점등식을 하고, 거리 시민과 함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의 성탄 캐럴을 부른다.
이번 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의 대형 피라미드형이다.
거리를 빛내 연말연시 분위기를 고조하고 시민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2월 6일에는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로비에 성탄 트리가 설치된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봉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