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기여성 기예경진대회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여 총 25개 시·군의 추천을 받은 여성들이 시, 수필, 회화, 이주여성백일장, 서예, 사군자, 꽃꽂이 등 총 7개 부문에서 경연을 벌였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 3명, 장려 1명 등 총 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냈다.
2일간 열린 대회에서 성남 시민 수상자는 이주여성백일장에 김선화(32·최우수상)·이혜리(29·장려상)씨, 회화에 이나겸(44·최우수상)씨, 서예에 백지은(29·최우수상)씨, 꽃꽂이에 김태연(48·최우수상·사진)씨이다.
시상은 오는 6. 8일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