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0일, 윤창근 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공로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들어보았다.
▲ 공로패전달(성남언론사협회)
윤창근 의원(더불어민주당·신흥2동·신흥3동·단대동)은 “공로패를 수상하면서
12년 동안 지역정치인으로서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주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는지 되돌아보게 된다. 지방자치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역에 뿌리 내리게 하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도록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하겠다.
현재 대한민국은 지방분권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지방분권이 제대로 서야 지방자치 한계를 극복하고 그에 걸 맞는 생활정치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 지역정치는 주민들이 원하고 불편해 하는 것을 함께 고민하고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런 정책들에 대한 예산도 따라줘야 주민들에게 필요한 지방자치가 될 것이다.
중앙정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지방분권이 지방자치를 견고하게 하겠다는 의도에 맞춰 주민들을 위한, 풀뿌리 정치를 하는 의정활동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미의 공로패를 받겠다.”고 말했다.
▲ 공로패전달(성남언론사협회)
<성남언론사협회 수상자 선정 기준의 변>
지난 4년간 성남지역정치 발전에 공헌한 지역정치인을 성남언론사협회 선정기준에 의거, 정치·문화·체육·환경 등 다양하게 평가한 결과, 몇 분의 경기도의원과 성남시의원을 선정하게 되었다.
수상에 선정되신 분들은 전적으로 성남언론사협회의 주관적 평가임을 밝히며 수상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와, 보다 발전된 지역정치, 생활정치를 펼쳐 주시길 기대하며 이 공로패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