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교향악단은 모은 성금을 강원도에 직접 전달했으며 이 성금은 이달 초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화재 피해를 입은 고성, 속초, 동해 등 이재민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지휘자 금난새는 2000년 강원도 산불 때 화재민을 돕는 기부콘서트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어 티켓 수익금 5000만원을 연주자들과 함께 기부한 적이 있다.
파워미디어 김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