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화상영어(대표 오유경)와 자회사인 옐로우그린공부방(대표 구자영)은 미사강변 13단지 소외계층을 위하여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외국인이 진행하는 화상영어 수업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후원을 하였다 .
옐로우화상영어 대표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의 노인과 저소득층의 복지에 큰 관심을 두고 지속적인 기부실천을 하고 있으며 아동복지에도 관심을 갖고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고민하던 중 가정형편으로 인해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들을 직접 보고, 이 아동들의 사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후원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화상수업은 옐로우화상영어에서 기술적인 부분과 현지인력을 지원하고 수업에 대한 커리큘럼은 자회사인 옐로우그린공부방에서 지원함으로 아동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통해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진행한다.
우선 시범으로 수업을 주 3회 정도 LH 행복꿈터 미사강변지역아동센터에서 필리핀 강사와 화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학습 피드백 및 모니터링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학습 참여 아동들의 반응은 처음엔 두렵고 긴장했으나 수업의 횟수가 늘어 갈수록 재미있고 외국인과 직접 대화함으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고 화상영어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말하였다.
학부모님 역시 “영어를 부담스러워하고 싫어하던 아이가 화상영어에서 배운 노래를 집에서 흥얼거린다.” 면서 옐로우 화상영어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평소에도 영어공부를 시키고 싶었지만 비싼 사교육비로 인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옐로우 화상영어 덕분에 걱정이 해소되었다” 면서 옐로우 화상영어 대표자들의 교육정신에 감동하였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