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 시장의 공약 실현을 위해 지난 7월 신설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채용박람회이다.
이날 행사에는 스타필드 하남 PK마켓, 한영기업 등 12개 업체가 참여하며, 채용규모는 80여명이다.
시는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1:1 현장면접,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컨설팅부터 채용까지 원스톱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찾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인·구직의 만남의 날을 개최해 많은 시민들이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