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 체험학습은 아이들이 41개 직업 체험실 중 원하는 곳에 입장해 강사의 지도하에 15~30분간 직업체험을 했다.
특히 조이(어린이체험관 화페단위)를 쓰고 벌고, 학용품 등으로 교환함으로써 경제관념을 배울 수 있었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방송국 체험에서 카메라를 잡아보니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다음에 한 번 더 와서 건설현장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