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훈련 기간중 스타필드 하남에 사회불만자의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하여 건물붕괴로 이어지는 재난상황(지진대피, 대형화재)을 가정한 시민체감형 훈련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지난 12일 시청 통합지원본부에서 13개 협업반, 유관기관, 민간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훈련에 만전을 기하기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시관계자는 “재난상황에서 각 기관의 대응과 역할도 중요하지만 시민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한 만큼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모든 시민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