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긴급회의에서는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모금방안을 논의 한 결과 전 공직자가 참여하기로 하고 성금을 모금하기로 했으며, 십시일반 모여진 성금과물품은 포항시청에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오수봉 시장은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지원하기로 했다”며 “더 이상의 피해가 없이 조속히 복구되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