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탁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의 꿈을 향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는 관내 초등학생 4명, 중학생 4명, 고등학생 4명으로 총 12명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하남회 정례회에서 오수봉 하남회장은 “따뜻한 나눔과 함께 행복이 커지는 하남시 건설에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하남회는 유관기관 및 하남시 관내에 소재한 자생사회 단체장, 기업대표, 지역유지 등 43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모임이며, 지난 2014년부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저소득층 연료비 지원을 위한 성금 기탁을 해왔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