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서울장신대학교 박은미 교수가 사례 위주의 강의를 했으며 위원들은 교육시간 동안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함께 하는 등 사례관리에 대한 관심과 앞으로의 협의체 역할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홍성환 민간위원장은 “지난 7월 민·관 합동으로 실시한 ‘건강한 밥상지원 사업’ 봉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지원 방안의 절실함을 느끼게 됐는데 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협의체의 역할 등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사례관리 교육에 이어진 심폐소생술 교육에는 협의체 위원 및 이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교육을 수료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