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남종면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향방 작계훈련은 지역단위 통합방위작전 수행능력 제고를 위해 매년 전·후반기 실시된다.
이날 퇴촌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는 예비군 훈련장을 방문해 60여명의 예비군들에게 빵과 생수 등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창일 퇴촌면장은 “국내외적으로 안보상황이 불안한 상황에서 퇴촌-남종을 지켜주는 여러분이 있기에 주민들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다”며 “향토방위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