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백미 100포는 관내 소외계층 57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며 현금은 소년소녀 가장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20만원씩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혜선 상영재단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분들에게 지원해 드리지 못해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광준 남종면장은 “8년 동안 지속적인 관심을 주신 상영재단의 마음을 우리지역 이웃들에게 기탁물품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