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동6리 부녀회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에도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걱정하는 소외된 이웃들이 많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종수 초월읍장은 “늘 지역의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는 부녀회에 감사하다”며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증품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