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광주시 공무원, 광주시그린스타트네트워크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친환경 명절 보내기, 탄소포인트제, 탄소중립프로그램,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저탄소 명절 보내기 다섯가지 실천 서약을 접수받는 등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의지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친환경 명절 보내기 다섯가지 약속은 ‘명절선물은 친환경 상품 그린카드로 구매하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플러그 뽑기’, ‘명절 음식은 먹을 만큼만 차리기’, ‘성묘 갈 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고향 길은 대중교통 이용하고 자가용은 친환경 운전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작은 실천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