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시는 공모사업을 통해 선발한 ‘꿈나무 육상교실’과 ‘광주시 장애인 농구교실’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최우수상 1개와 장려상 2개를 수상한데 이어 올해에도 최우수상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며 “앞으로도 각종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