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주요 17개 시도 중 최악 교통 혼잡 지는 장지동 4거리에 접도되어있는 시도 15호선과 시도 2호선으로 도로 확장 및 도로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하여 이현철의원은 도로관리과가 조사한 교통량 조사를 했음에도 기본 데이터를 응용하여 관련부서가 협업을 통한 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과거 대비 교통량이 20% 이상 증가한 도로에 대한 교토상황 조사와 도로 1차선 당 출근시간 500대 이상이 통행하는 도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보고 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광주시 관내 27개 초등학교 주변 현황도로선과 도로계획선의 차이에 대해 일체조사를 진행하고 도로선과 계획선이 다른 지역은 인도 등 보행자 도로를 개설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현철의원에 따르면 광주시 주요 시도 17개 도로 중 도로 1개 차선 당 차량 집중도는 장지동 고산IC 시도 15호선 8,985대, 장지동 장지4거리 시도 2호선 8,736대, 양벌리 시도 13호선 8,375대, 신현리 시도 21호선 8,203대 신대리 시도 11호선 8,049대 순으로 나타났다고 출근 시간 도로 집중도에서도 장지동 15호선이 1,584.5대, 장지동 2호선이 1,267대, 양벌리 13호선 1,146대 등 출근시간 교통 트랙픽이 1,000대 이상인 6개 지역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