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에는 협의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7년 협의체 활동사항을 평가하고 2018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보고회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협의체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 실적 등 전반적인 평가와 위원 개인별 활동사항도 평가해 내년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협의체가 나아가야 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광균 오포읍장은 “올해 사업 추진을 기반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내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솔선수범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