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생활 체조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힐링 청정광주’를 주제로 열렸다.
이날 생활체조대회는 다채로운 식전공연과 밸리댄스, 라인댄스, 줌바댄스, 한국무용, 방송댄스 등 11개의 단체팀이 출전해 역동적이며 활력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로 공연 내내 관객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문섭 시의회 의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체조가 활성화돼 건강한 광주시 조성에 든든한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동호인이 화합하고 생활체조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