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째를 맞이한 도자바자회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로 전년에는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광주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합원들의 우수한 전통 도자기 작품 및 생활자기 등 1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며 시중가 보다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정영민 광주왕실도예조합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보다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