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부터 시작한 9회차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22명은 광주시 평생학습자원 발굴, 선진지 견학, 팀별활동 및 강연을 통해 평생학습 전문 자원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됐다.
수료자들은 내년도부터 광주시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및 홍보 등을 담당하고, 시청 민원실에 위치한 평생학습 상담코너에서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정보를 제공하는 평생학습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평생학습 서포터즈는 지역활동 전문가로서 인적자원 네트워크 형성으로 평생학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