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통한 도시계획도로는 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길이 60m, 너비 9m의 규모로 지난해 10월 11일 착공했다.
시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으로 그동안 협소한 현황도로를 이용해 불편을 겪던 추자리 일원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억동 시장은 “앞으로도 주민불편이 발생하는 지역에 현안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