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회의는 3개 부처(기재부·행안부·고용부)가 현안사항을 주제로 열었으며 기획재정부의 2018년 경제정책 방향 설명을 시작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추진방안 및 설 연휴 종합대책 등에 대해 질의와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속개해 ‘AI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오후 양정석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반별 팀장 및 읍면동 총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설 명절을 맞아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행정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파워미디어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