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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9일 오후 4시경 모란4거리 신호등 청소하는 모습이다.
이날은 성남의 자랑중 하나인 모란민속 5일장이 서는 날이다.
평상시에도 이곳은 혼잡한 도로이지만 모란장이 서는날이면 정체가 아주심한 교차로이다
그런데 떡하니 신호등 청소작업을 하는 현장을 보고 시민의 한사람으로
굳이 이렇게 혼잡한날 청소작업을 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지않을수가 없다.
관계당국은 자신들의 편의보다 이곳을 지나다니는 시민들의 입장에서
공사를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은 나혼자만의 생각인가.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