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민간항공전인 ‘2010 경기국제항공전’이 30일 경기도 안산에서 개막됐다.
이날 9시 40분께 초경량 항공기의 축하비행과 홍보대사 이화선씨의 개막 비행에 이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개막을 선포하는 것으로 엿새간의 일정이 시작됐다.
스포츠성남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