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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관광지 ‘솟을삼문’ 조성천년 은행나무가 살아 숨쉬는 용문산 관광지에 솟을삼문 설치공사가 오는 4월 말이면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며 용문산 관광지의 대표적 상징물로 떠오를 예정이다.
양평군은 용문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을 위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총 9억 6,9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용문산 진입로에 솟을삼문을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하고 있는 솟을삼문은 중앙의 큰 문 양 옆으로 작은 문이 붙어 있는 한식목구조물로 최대 높이가 10.5m에 이른다.
솟을삼문(三門) : 문이 세 칸인 맞배지붕의 대문에서 가운데 문의 지붕을 좌우 대문보다 한 단계 높게 세운 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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