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빗속에서도 게이트볼(공)은 굴러갑니다.
2007년 5월 18일(금요일) 오전 10:00 제 16회 성남시장기 생활체육 게이트볼 대회가
양지 체육공원에서 생활체육협의회 이순영 회장 및 이대엽 성남시장을 대신하여
주민생활지원국 양경석 국장을 비롯한 생활체육협의회 김종창 과장, 생활체육협의회 직원
그리고 성남시 생활체육 게이트볼연합회(회장 조희용)을 비롯한 임원.회원들이 참석하여
비속에서도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조희용 성남시 생활체육 게이트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하여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들이 더욱더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선수로서 본분을 다해주고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본대회의 명예를 높여주기를 바라며
영원히 기억될 축제의 한 마당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하였다
(빗 속에서도 절도있게 줄맞추어 서있는 게이트볼 연합회 회원들)
(탁...쳤읍니다....제발 맞아주라.....할머니 선수의 간전한 마음)
(조희용 생활체육 게이트볼 연합회장의 대회사)
(참으로 알다가도 모를 게이트볼 심판용지....?..........아리송해)
(아으....라인을 벗어낫네요...)
(넓은 양지 체육공원에서 4개의 코트에서 대회진행중)
이번대회의 경기운영중
규칙 11번에 있는 우천불구하고 진행한다. 라고 정하여져있다.
정말 빗속에서도 스포츠정신을 발휘하여 대회를 질서정연하게 진행하는 노년의 체육인들에
기상과 체력 그리고 정신력에 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이성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