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 만 경기도민들에 육체의 향연인 제 53회 경기도체육대회가 오늘 오전 11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민 및 각 시군 선수,임원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시작되었다.
물론 경기는 이미 훈련과 동시에 시작되고 또한 이틀전부터 각종 예선전 대회가 수원시 여러곳에서
행해져 왔지만 공식적인 대회의 시작은 지금부터이다.
성남시는 각 종목별 선수 및 임원353 명이 참가하여 성남시의 명예를 걸고 한판승부를 벌리고 있다.
이번대회에는 특이하게 성남시 체육회 회장인 이대엽시장이 선수들의 입장식에 대기 단게 부터
입장하고 도열할때 까지 참석하여 선수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입장시 장내아나운서의 멘트에서 성남시는 이대엽 성남시장의 필두로 입장한다고 하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진후 도열해 있는 이대엽 체육회장(성남시장)과 임원.선수들)
(입장에 앞서 운동장 밖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우리선수단. 이대엽회장(성남시장)도 같이기다린다)
(드디어 개막식이 시작되었다)
(성남시 피켈을 선두에 세우고 당당히 입장하는 우리선수단)
(하늘을 온통수놓은 풍선들)
(다른 시.군 선수단들이 입장하기를 우리선수단이 운동장 한가운데 도열하여
기다린다.)
(성남시 피켈을 이쁘게 세우고 있는 행사도움이 . 이날 행사장에서 제일 돋보이는것 같았다)
(몇년후 미래의 교통수단을 이번대회에서 보았다.)
(전광판에는 흥겨운 농악대가 입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대엽 성남시체육회장(성남시장)을 필두로 당당하게 입장하는 자랑스런
성남시 대표들)
성남시 선수들 위주로 사진을 찍다보니 이대엽 성남시장의 사진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어떠한 정치적 사유보다 이날의 이대엽 성남시장의 행열선두 모습은 타 시.군 선수단들에 대단한 부러움과
시기에 눈초리를 받았다.
체육은 순수하고 단순하다 또한 사기로 인하여 한순간 승패가 갈리울수있다.
이날 이대엽 성남시장(성남시 체육회장)의 행위에는 여러가지 해석이 있을수 있으나
체육인(대회에 참석한선수)들에게는 대단한 사기 진작이 아닐수없다.
행사후 배드민턴장을 비롯하여 각 대회장을 방문한것도 선수들에 사기진작에 많은 도움이 된것으로 생각된다
제 53회 경기도 체육대회
성남시 대표단들에 선전을 기대해본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