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일요일 생활체육 족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의를 도모하고 계층 간의 우정과 화합을 통한 국민 참여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제2회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장기 족구대회가 중원구 황송공원에서 열려다.
개회식 전 오전 9시부터 이루어진 팀 간 경기는 각 동호회의 명예를 건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함과 열정을 볼 수 있었다.
대회사에서 이 재열( 국민생활체육 성남시 족구연합회 회장)이 말한 것처럼 “성남의 족구역사는 짧지만 많은 발전을 거듭할 수 있었던 것은 동호인의 숨은 노력과 땀”이라고 한 말이
실감이 났다.
성남시 족구연합회가 이번 대회를 통해서 더 큰 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 또한 그 발전은 족구동호회의 증가뿐 아니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족구로서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서기위한 부단한 노력을 통하여 이루어 지길 바란다.
이번 대회는 15개팀( 한성, 스피드, 포스, 통일, 새터, 성남시청, 대원, 성남, 은공, kps본사, 한얼, 종합, 분당, 황송동호회 )등이 일반부와 장년부로 나누어 당일 토너먼트경기로 치루어졌다.
강한신문 스포츠 성남 이 성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