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9일(일요일) 수진동에 소재한 성남AMF볼링경기장에서는
제 11회 성남시장배 생할체육 클럽3인조 볼링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에 앞서 성남시 생활체육 볼링연합회 안우근 회장을 대신하여
권순성 수석부회장이 대독한 대회사에서
생활체육에있어 볼링이야말로 생활체육에 꽃이라 불릴수 있는 그런 종목이라 자부하며
이번대회에 출전하신 성남의 볼링동호인 여러분들의 순수함과 자발전인 참여로 이번대회를
더욱빛내주신 주역이라 격려하며 승부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생활체육의 진수로서
이번대회에 임해줄것을 당부하였다.
(대회장에 붙어있는 프랭카드)
(대회사를 대독하고있는 볼링연합회 권순성 부회장)
(대회를 참관하는 내.외빈들)
(행사를 위하여 ......볼링연합회 회원들)
이번 행사는 볼링의 옛모습에 수많은 볼러들이 참여한것과는 달리 많이 수축되어있는
느낌을 받았다.
좀더 좋은 시설과 많은 볼러들이 경괘하게 핀을 쓰러트리며 화이파이브를 하는 모습을
생각해보는 대회의 개회식인것 같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대표기자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