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별소리 다 들린다.
"호화청사니 아방궁"이니
그렇치만 필자는 공무원도 성남시민이며 공무원들이 편히 근무해야
시민들을 위한 바른 시정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고 크게 문제 있게 생각지 않았는데
느닺없이 성남시청을 건축한 현대건설에서 지방지. 지역지등,
수 천 만원의 광고비를 지출한다고 한다.
(멋있는 위용을 자랑하는 성남시청)
도데체 성남시민들의 혈세로 얼마나 많은 이익이 남았는지 모르지만.
아무이유도 없이 각종매체에서 아방궁이니 호화청사니 하면서 떠드니까, 언론을 입막음하려고 지출한 것이 아닌지, 그 저의가 황망할 따름이다.
명분이 없다.
성남시청 개청식에 맞추어 성남시의 바른 언론을 위한 광고비도 시기가 지나 아닐 것 같고, 어려운 군소 신문들의 재정을 생각하여 창간기념이나 어떤 선의적인 목적 이 아닌, 그저 시끄러우니까 잠시 입막음을 하려고 던진 미끼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스포츠성남에서도 제안을 받았지만 정상적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되어 거부하였습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조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