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성 소방장은 지난 1996년 10월 소방관으로 임용돼 화재진압대원 및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수 백여회의 화재진압 및 재난현장 구급활동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 서 왔다.
특히 어렵고 힘든 현장활동 중에도 자신보다 선․후배를 먼저 챙기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대원으로 유명하고, 업무 중에는 항상 민원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근무자세로 임하였기에 이번 성남소방서의 ‘참소방인’으로 선정됐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정해성 소방장의 시민과 동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전 직원을 감동시켰다.”며 “그 마음 변치말고 시민들에게 봉사하는 멋진 참소방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