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서현역 일대에서 진행될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50여 명이 참여하고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용 스티커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익힐 수 있는 전단 5,000여장을 시민들에게 배부 할 예정이다.
또한, 인근 상가들을 방문해 상인들의 비상구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피난통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포스터를 부착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 출동의 골든 타임은 5분이다.”라며 “골든타임 사수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 하고 양보문화 확산을 통해 안전한 분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강한신문 스포츠성남 김교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