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바다 .!그들은 변함없이 대한민국의 영해를 순찰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철저한 해상방위 임무에도 그들은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적들은 연평해전의 치욕을 만회하려고 칼을 갈고 있었고 우리는 그래도 그들을 동족이라고 믿었습니다.
딱 한발의 어뢰조준과 딱 한 번의 폭발음으로 우리의 꽃다운 청춘들이,그들이 그토록 지키고자했던 바다에 잠들어 버렸습니다.
혹 자들은 어찌 그리 큰 배가 딱 한발의 어뢰로 침몰할 수 있냐고 묻고 있지만 단 한발의 총알에 거대한 코끼리가 쓰러지듯이 기다리고 있다가 쏘고 도망가면 제아무리 강자라도 맞고 쓰러 질수밖에 없습니다.
그날 밤 우리들의 아름다운 46인 의 젊은 꽃들은 이제 밤마다 대한민국 하늘을 비추는 별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그 누구도 천안함의 허상은 수십 번 수백 번 침몰시킬 수 있지만 진정한 천안함, 우리들의 수호신 천안함은 영원히 침몰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제 우리들의 천안함은 또다시 수면위로 부상하여 우리바다위에서 뱃고동 울리며 출항의 나팔과 무사귀환의 고동을 울리며 우리들 바다위로 부활할 것입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합니다. 부활하라 천안함이여...!
(본기사는 스토리 스타일로 구성하였습니다.)
성남인터넷기자협회(분당뉴스/성남비전/성남미디어/SBN성남분당네트워크/분당판교뉴스/성남포커스/스포츠성남) 공동취재
2함대(천암함홍보관) 견학안내
인터넷 = 대한민국해군 = 참여마당 = 견학.면회신청 = 견학(우측상단) = 참가신청서 작성후 약도안내받아 방문하면된다. 참관은 무료이다.